신분에 따른 사람들의 생활모습

평민: 삼국시대 사람들 대부분은 평민이었다 주로 농사를 짓고 살았고 세금을 내고 군대 가거나 큰 공사에 동원됐다

귀족 : 지배 계층으로 높은 관직에 올라 나라의 중요한 정책을 결정했다

노비 : 가장 낮은 신분으로 주인이 사고팔 수 있었다 전쟁에서 걸려온 코로나 주의 빛을 진 사람들도 노비가 되었다


신라의 엄격한 신분제도

신라는 정복한 지역의 군장들을 여러 등급으로 나누어 신라 귀족으로 편입시켰고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신분제도가 골품제도이다

골품제는 왕족을 성골과 진골로 나누고 귀족을 6두품에서 1두품까지 6개로 나누 었다

성골은 왕이 될 수 있었고 진골은 가장 높은 관직에 오를 수 있다
두품에 숫자가 높을수록 신분이 높으며 골품에 따라올 수 있는 관직에 한계가 정해져 있다

골품에 따라 관직 집의 크기와 형태 입을 수 있는 옷 색깔 일상생활의 작은 부분들까지도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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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의 불교와 문화유산

고구려와 백제는 중국으로부터 불교가 전해 졌고 신라는 눌지 마립간 때 고구려로부터 불교가 전해졌는데 유족들 반발로 정 착하지 못하다 법흥왕 때 이차돈의 순교로 나라의 종교로 인정되었다

불상
고구려의 불상은 금동 연가 7년 명 여래입상과 백제 불상은 백제의 미소라고 불리는 서산 용현리 마애 여래 삼존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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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답은 절과 함께 세워진 것으로 나무와 돌 등의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백제의 답은 익산 미륵사지 석탑과 부여 정림사지 5층 석탑이 있다
신라의 답은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과 황룡사 9층 목탑이 있다

삼국시대의 과학기술

삼국시대 사람들은 주로 농사를 지었기때문에 해와 달 별 등 천체 움직임을 보고 날씨와 절기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했다
경주 첨성대는 신라의 선덕여왕 때 만들어진 천체관측 건축물이다
고구려에는 하늘에 별을 관찰하여 그 내용을 새긴 천문도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까지 전해지지 않았다

삼국과 가야의 대외 교류

일본에 전파된 삼국과 가야의 문화
고구려의 승려 하자는 일본 퇴자의 스승이 되었고 담 징은 종이와 먹 만드는 법을 전해 주었다

신나는 일본의 배를 만드는 기술과 뚝을 쌓는 기술을 전해 주었다

백제는 근초고왕 때 학자 아직기 왕인이 일본에 한자와 유학을 전해 주었고 무령왕 때 유교를 공부한 오경박사를 일본에 보내 유교 교육을 담당하게 했다 성왕 때는 일본에 최초로 불교를 전파하는 등 일본과 가장 활발하게 교류했다

가야는 일본의 토기 만드는 기술을 전해 일본의 '스에키 토기'에 영향을 주었다


삼국의 영향을 받은 일본의 문화유산

옷차림이 서로 닮아 있는 고구려 수산리 고분벽화와 일본 다카마쓰 고분 벽화가 있다

생김새가 비슷한 백제 부여 정림사지 오층 석탑 일본의 답은 일본 호류지 5층 목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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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와 표정까지 꼭 닮은 삼국과 일본의 불상은 삼국의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과 일본의 목조 미륵보살 반가사유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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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이 서역과 교류했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는 것은 고구려 각저총 벽화 씨름 도에 고구려인이 아닌 서역인이 있음을 알 수 있고 신라 고분에서는 서양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유리병과 유리잔 등이 발견되었다
경주 황남대총에서 출토된 봉수형 유리병과 유리잔 그리고 경주 계림로 보검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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