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와 수나라의 전쟁

  1. 589년 수나라는 오랜기간 분열 되어 있던 중국 대륙을 통일 했다
  2. 598 연 수나라의 위협에 고구려가 멋진 군사를 이끌고 수나라의 요서 지방을 공격했다
  3. 고구려의 공격을 받은 순환하는 30만여 대를 동원해 고구려를 공격 했지만 홍수와 전염병 태풍으로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물러났다
  4. 수나라 뒤를 이은 황제 수 양제는 612년 1 13만여 명의 군사를 보내 우리를 다시 공격했다
  5. 고구려의 장군 을지문덕은 거짓 항복으로 수나라 군대의 상황을 염탐하고 수나라 군대를 평양성까지 유인했다 살수에서 수나라 군대를 공격하여  큰 승리를 거두었다

고구려와 당나라의 전쟁

당나라의 상황은 당 태종에 즉위 이후 더욱 적극적으로 주변을 정복 함의 영토를 확장 했다

고구려의 상황은 연개소문은 당나라와 싸울것을 주장하며 정변을 일으켜 당나 라와의 화친을 주장하는 귀족들을 몰아내고 새 왕을 세웠다

645년 안시성 전투
안시성의 성주와 백성들은 힘을 합쳐 성을 지켰고 당의 군대는 스스로 물러났다


아이힘한국사


고구려가 중국 세력의 침입을 모두 물리 침으로 백제와 신라를 중국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는 민족의 방파제 역할을 했다

신라의 위기 극복 노력

대야성 함락 642년 : 백제의 공격으로 대야성 등 여러 성을 빼앗겼고 신라 선덕 여왕은 김춘추를 고구려로 보내 군사 지원을 요청했다

당항성 전투 643년 : 연개소문은 신라의 요청을 거절하고 백제와 손을 잡고 신라에 당황 적을 공격 하였다

신라와 당나라의 동맹 648년


고구려에서 거절당한 김춘추는 당나라의 태종을 만나 지원을 요청하고 당나라는 고구려 정벌을 위해 쓰 신라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신라와 당나라의 동맹이 이루어진다

고구려는 수나라 당나라와 신라를 동시에 견제하기 위해서도 6월 고구려 백제 왜로 이어지는 남북 연합을 결성 했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서 신라는 수나라와 동서 연합으로 결정 했는데 이러한 위기를 우리가 십자 외교라고 한다

🌱고구려의 전쟁 후유증으로 병든 당태종이 남긴 유언은 '나의 자식들은 어떤 경우라도 고구려와 공격하지 마라 너희는 이길 수 있는 나라가 아니다 고구려를 공격하다가 오히려 나라가 위태로 울 것이다' 라고 했다고 한다

신라의 삼국통일

먼저 660년 백제의 멸망 :
신라의 왕이 된 김춘추는 김유신을 내세워 황산벌에서 계백이 이끄는 백제군을  물리치고 사비성으로 향했다

사비성이 함락 되면서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은 총공격을 펼쳤고 결국 성이 함락 되면서 백제가 멸망 했다

고구려의 멸망 668년
고구려는 수나라와 당나라의 침입을 모두 물리쳤지만 오랜 전쟁으로 힘이 약해지고 연개소문의 죽음 이후 고구려에서는 다툼이 벌어지게되고 연개소문의 아들은 당나라에 동생은 신라의 항복했다

고구려는 나당 연합군의 공격으로 평양성이 함락되어 멸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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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부흥 운동

백제와 일본의 군대가 백강 전투(663년)에서 신라와 당나라 군대에의해 진압 되면서 백제의 부흥운동은 실패했다

고구려 부흥 운동

신라의 도움으로 당나라의 말 맞섰는데 당나라가 물러난 이후 신라의 흡수 되었다 또 다른 일부는 당나라로 끌려가서 당나라에서 살게 되었다

신라와 당나라의 전쟁과 삼국통일 완성

백제와 고구려 멸망 이후 당나라는 웅진과 평양 금성에 자기 나라의 관청을 세우고 한반도 전체를 지배 하려고 했다

신라는 백제와 고구려 유민들과 함께 당 나라와 전쟁을 벌였고 한강유역의 매소성 전투와 금강 하류의 기벌포 전투에서 당나라 군에게 승리했다

신라 문무왕 때 당나라 군대를 대동강 이남 지역까지 몰아 냄으로써 삼국통일을 완성했다 676년

신라 삼국통일의 의의와 한계

의의는우리 역사 최초의 통일이며 민족문화 발전하는 기반이 되었다

한계는 외세인 당나라 세력을 끌어들여 통일을 이룩함으로써 대동강 이북의 땅을 잃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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